육아 이야기

육아 정보 : 집에서 만나는 미술.음악 퍼포먼스'노래하는 크레용'

조그미와뚠뚜니 2022. 12. 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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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정확히 1년 전 처음 시작하게 된 아이의 첫 교육이자 놀이!
어린이집도 자리가 없고
코로나 유행으로 인해 문화센터나 놀이센터도 못 가본 아이를 위해 택했던 미술. 음악 방문수업이다
집에서 이루어지는 1:1수업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노크노크와 함께했다니...
아이는 어린이집을 가서도 특별활동이나 미술, 음악 활동을 할 때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단순한 오감놀이,미술놀이에 그치기보다는 모든 수업에는 스토리가 있다
아이 연령에 맞는 이야기들과 적절한 언어자극으로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표현력도 또래 아이들보다 풍부했다
어린이집을 다니면서부터는 고민을 많이했던건 사실이다
누리과정이나 특별활동과 겹치는 내용들이 한두번씩 있었고, 엄마인 내가 일을 시작하면서 아이의 수업을 같이 참관할 수 없으니 솔직하게 이제 그만해도 되나 싶었다
그래도 여전히 노크노크를 하는 이유는 한가지이다.
더 많이 더 자주 더 새로운 것들로 아이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싶어서인 것 같다
우리 아이는 돌이 지나서 시작했지만!
영아부터 유아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이 있기에 더 일찍 노크노크를 시작해도 좋을 것 같다
혹은, 내 아이가 조금 소극적이고 어린이집이나 친구들과 같이하는 활동을 어려워하는 편이라면
집에서 하는 방문수업을 통해 차근차근 경험해보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다
 

노래하는 크레용🌈

영아부터 유아까지
음악, 미술, 스토리텔링 3가지를 다양하게
수업내용에 따라 자체제작 음원 공유
거품, 물감, 식재료 등 다양한 오감놀이
여러 가지 다양한 악기와 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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