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꼬마가 어린이집 수료식을 하는 날이다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니...시원섭섭함과 아쉬움이 가득했다졸업은 아니지만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 4세 언니가 될 준비를 하는 아이의 성장 과정을 함께하니 새삼 부모라는 게 실감이 난다좋은 어린이집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1년을 보냈다당연한 건 아니지만 아쉽고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 작고 예쁜 꽃 두 송이를 샀다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너무 예쁜 선물이 되어 추천드린다(스승의 날에 사용하고 남은 스티커가 보여서 붙였다^^;;)구매 tip네이버 또는 인**그램을 통해서 미리 예약하세요(매장이 오픈이 안 돼있더라도 미리 연락하면 최대한 맞춰주시는 센스 있는 사장님👍)한송이부터 큰 다발과 바구니까지 여러 가지 고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