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정보 : 실종 아동 지문 사전 등록제(안전드림 홈페이지)

실종 아동 지문 사전등록제는 아동이 실종되었을 때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미리 아동의 지문과 신상 정보를 등록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경찰청에서 운영하며, 실종 사건 발생 시 아동의 지문 정보를 활용해 빠르게 아동을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대상
만 18세 미만의 아동뿐 아니라 지적 장애인, 치매 환자도 포함됩니다.

등록 방법
1. 경찰서, 지구대 또는 파출소 방문: 가까운 경찰서에서 아동의 지문, 얼굴 사진, 신상 정보를 간단히 등록할 수 있습니다.

2. 안전드림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장점
아동이 실종될 경우, 미리 등록된 지문 정보와 신상 정보를 통해 실종자의 신원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속한 아동 보호 및 안전 강화에 기여합니다.

지문 사전등록제의 효과
-실종 사건이 발생했을 때, 아동의 신원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어 발견 시간이 단축됩니다.
-실제로 지문 등록된 아동의 실종 사건에서 경찰이 지문 정보를 통해 빠르게 찾은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아동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부모나 보호자가 아이의 지문을 사전에 등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드림 앱 설치 후 신청, 조회 가능합니다


https://www.safe182.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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